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가 교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인하대는 최근 5년 간 우수한 연구 업적을 내놓은 교수 8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공과대학 등 8개 단과대와 법학‧의학전문대학원 등 2개 전문대학원 등 모두 10개 단과대학과 전문대학 교수 83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포상은 최근 5년 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수와 특허 받은 기술, 학술대회 참가 기록, 연구비 지원 등을 평가 항목으로 삼아 상위 20%에 해당하는 교수들에게 주어졌다.
가장 많은 논문 수를 기록한 최승복 기계공학과 교수는 지난 2016년 'An investigation on the mitigation of end-stop impacts in a magnetorheological damper operated by the mixed mode'가 학술지 'Smart Materials and Structures'에 게재되는 등 총 146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중 SCI(Science Citation Index‧국제과학논문색인) 급 논문이 28개, 특허가 14개에 이르는 등 높은 연구 실적을 보였다.
인하대는 교수들의 연구를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WCSL(World Class Smart Laboratory) 사업을 실시, 모두 9개 사업을 선정해 각 사업 별로 최대 1억 3000만 원씩 모두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최순자 총장은 "언제나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연구하는 교수들에게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번 포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을 어느 대학보다 훌륭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교수들을 위해 학교도 적극 나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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