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창원대, "영·호남 학생 교류 통한 아름다운 소통"

이희재 / 2017-07-25 13:59:56
'제30차 영·호남 학생 학술교류' 개최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목포대학교(총장 최일)와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손을 잡고 18년간 영·호남 학생 교류의 장을 열어 눈길을 끈다.


목포대와 창원대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양교에서 '제30차 영·호남 학생 학술교류'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양교 학생들이 서로의 대학에서 각 지역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익히면서 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9년 시작해 18년 동안 진행되고 있다.


올해도 양교에서 선발된 50여 명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영식을 한 뒤 각 대학으로 이동해 수업을 진행했다. 총 30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수강료와 대학 생활관 숙박·식비·교통비 등은 대학이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호남의 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역문화, 풍속 등을 직접체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상채 목포대 교무처장은 "20년 가까이 이어진 ‘영·호남 학생 학술교류’가 앞으로도 양 지역 간 화합과 상호 문화적 이해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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