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전주 푸른안과 유태영 원장으로부터 개교 70주년을 기념한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전북대는 6일 유 원장을 대학에 초청해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북대 의학과 출신인 유 원장은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모교 후배들을 위해 지난 2008년에도 2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 발전기금 역시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바라는 평소 마음이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유 원장의 기탁금은 안과 후배들을 위한 기금과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 원장은 "기부란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에서 나눌 수 있는 부분을 즐겁게 찾는데서 시작되는 것 같다"며 "이 기금으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모교가 더욱 발전하고, 우리 후배들도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환경이 조성된다면 더한 기쁨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모교와 후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북대가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네임밸류를 높일 수 있는 독보적인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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