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아프리카 학생들에게 한국 알린다"

이희재 / 2017-07-03 16:41:04
'2017 아프리카 대학생 초청연수' 개최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프리카 국적의 생명공학 및 동물생명공학 학부생들을 초청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북대는 3일 전북대 진수당 바오로홀에서 국립국제교육원이 추진하는 '2017 아프리카 대학생 초청연수'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8월 4일까지 5주간 계속된다. 전공 관련 실습, 체험활동, 한국 역사·문화 연수 등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르완다, 우간다, 이집트, 케냐에서 온 생명공학 및 동물생명공학 학부생 20명은 전북대 동물생명공학과의 전공 강의 및 실험 실습에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전공 관련 대학, 산업체, 연구소 등을 방문해 전문 지식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이어 국립국제교육원 담당자 오리엔테이션, 전북대 유학 및 장학 안내, 동물생명과학과 멘토와의 만남, 전북대 아프리카 유학생과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한국어 수업,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성석 대외협력부총장은 개강식에서 "전 세계에서 온 1000명의 외국인 학생들은 첨단 교육 시설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를 움직이는 최고의 인재로 성장 중"이라며 "우리대학에 머무는 동안 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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