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갱신 및 확대

이희재 / 2017-06-26 13:30:06
공용장비센터 총 17개 항목에 대해 KOLAS 마크 부착···국제적 효력 가져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기업의 국제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코리아텍 산학협력단 공용장비센터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격 갱신 및 규격 확대를 인정받았다.


코리아텍 공용장비센터는 역학시험분야 중 ▲금속 및 관련 제품 부분의 전계방출형 주사전자현미경(FE-SEM) ▲물리적 시험 부분의 시차주사열량계(DSC) 및 열전도 측정기(LFA) 분야에서 9개 규격의 갱신을 인정받았다.


또한 ▲만능재료시험기(UTM) ▲충격시험기 ▲로크웰·브리넬·비커스 경도기 등 관련 기계적 시험 방법에 대한 8개 규격을 추가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총 17개 항목에 대한 시험 성적서는 KOLAS 마크를 부착해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선진국들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적 효력을 갖게 된다. 이는 국제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이 국내에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불필요한 소요 기간을 단축,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남병욱 코리아텍 공용장비센터장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갱신 및 확대 평가는 공용장비센터의 분석품질 시스템 및 시험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센터에서 발행하는 시험성적서는 국제적으로 통용이 가능하게 돼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텍 공용장비센터는 150여 종에 달하는 고가의 분석 장비를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질 높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코리아텍 산학협력단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충남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국제공인시험 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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