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지자체 민생지원 사업 잇달아 선정

이희재 / 2017-06-15 18:09:56
대구시와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선정, 어르신 물리치료와 대학생 건강 지원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가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민생지원 사업에 잇달아 선정돼 눈길을 끈다.


대구보건대는 최근 대구광역시의 '주민연합형 대학육성'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7년 천원의 아침밥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와 호텔외식산업학부가 각각 어르신과 대학생을 위해 물리치료와 아침밥 지원 활동에 나선다.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는 지난 10일부터 지역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물리치료를 진행했다. 이 활동은 오는 11월 18일까지 계속된다. 물리치료는 학과 교수 6명과 물리치료사 4명, 재학생 9명 등 19명이 맡았다. 이들은 10명씩 조를 이뤄 경로당을 찾은 노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운동치료, 테이핑치료, 전기치료를 한다.


이와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동작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과 치료기 등의 비용 1000만 원은 대구광역시가 지원한다.


대구보건대 호텔외식산업학부는 오는 2학기부터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을 위해 아침밥을 제공한다. 매일 400명씩 40일간 1만 6000인 분을 제공하며 재료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한다. 이 사업은 정부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섭취유도 및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쌀 산업 수급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호텔외식산업학부는 쌀 소비중심의 영양적 균형을 갖춘 간편식을 개발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아침밥 지원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아침밥과 대학생 건강의 상관성 조사를 통해 대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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