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선미현 씨, "해외에서 공부하며 한식 알려요"

이희재 / 2017-06-15 15:02:29
스페인 한식당 경영 중 한식에 대한 지식 정립 위해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 입학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전공 선미현씨가 뛰어난 실력으로 한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 씨는 최근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금상(개인전)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스페인 한국문화원의 한식강사와 스페인 인기 요리방송 'MASTERCHEF'에도 출연하는 등 한식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스페인으로 이민을 간 선 씨는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으로 한식당 '서울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한식당 경영을 하며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지식 정립과 한식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에 선 씨는 경희사이버대 호텔관광대학원에 입학했다.


선 씨는 오랫동안 학업을 하지 않아 적응에 어려움을 우려했지만 동료 원생들의 격려로 공부를 해나갈 수 있었다. "사이버대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대학원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자신의 선택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 함께 선 씨는 자신의 대학원 생활에 대해 "호텔·외식 분야에서 우수한 경희의 학문 노하우와 지식을 쌓고 세계 각국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원생들과 글로벌한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말했다.


선 씨는 그간 경희사이버대에서 공부한 한식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한식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스페인어로 된 한식 요리책을 발간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덧붙여 선 씨는 예비 입학생들에게 "공부에는 나이와 시기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구든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공부를 시작할 수 있으니 도전해 보라고 얘기하고 싶다"는 당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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