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재활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에 앞장선다"

유제민 / 2017-06-12 18:37:45
한국재활필라테스협회와 협약 체결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0일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센터에서 한국재활필라테스협회(이하 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활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재활 필라테스 지도자는 이론 32시간, 매트실기 과정 64시간, 기구실기 과정 80시간 등 총 144시간을 이수해야 전문 지도자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활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과정 등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동연구 및 홍보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광희 협회장은 "최근 필라테스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어 이에 따른 강사의 수요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재활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과 한방스포츠의학과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지난해 재활 필라테스 지도자 이론과정을 운영했다. 올해에는 협회에서 제공한 필라테스 장비 2세트를 가지고 지난 3일부터 매주 주말에 매트실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오는 25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기구 실기과정을 운영해 재활 필라테스 지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영익 사업단장은 "전문교육 과정을 거쳐 유능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또한 기증받은 필라테스 장비를 활용해 대학 구성원들에게도 새로운 운동프로그램을 제공, 건강한 대구한의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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