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교수들이 5년간 광주지역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펼쳐 눈길을 끈다.
호남대 재능나눔교수회는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교육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청각장애인 대상 전공 재능기부 특강을 실시했다.
재능기부에는 이동우(물리치료학과), 정남주(스포츠레저학과), 이효철(응급구조학과), 권수연(식품영양학과), 한규상(식품영양학과), 김희영(작업치료학과), 임경열(언어치료학과), 전현진(뷰티미용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공예를 통한 여가 활동 ▲두피진단과 스케일링 ▲단맛의 비밀 ▲건망증과 치매 ▲걷기와 건강관리 ▲튼튼한 무릎 만들기 ▲119에 전해라(응급상황 대처요령)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저나트륨 식사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수화통역사를 통해 수화로 전달됐다.
이동우 호남대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다양한 전공분야의 재능기부 특강으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 청각장애인들의 사회 적응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재능나눔교수회의 재능기부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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