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베트남에 '글로벌 산학협력 1호점' 오픈

이희재 / 2017-06-05 15:27:14
베트남 거점으로 취·창업 지원 통한 성공모델 창출 계획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가 베트남 거점 취·창업 지원을 통해 글로벌 산학협력에 앞장선다.


한남대는 지난 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남대 산학협력 글로벌 비즈니스 1호점'인 카페 '옐로 체어(가칭)'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베트남 1호점은 커피 생산량 세계 2위인 베트남 커피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한남대 이덕훈 총장과 성인하 LINC+사업단장, 김태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호치민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남대는 베트남 현지 커피 생산 기업과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를 개발,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한다. 베트남을 거점으로 삼아 향후 인도차이나 6개국(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으로 글로벌 산학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2학기부터 바리스타, 로스팅, 유통·판매 등 커피 관련 분야 재학생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되고 로컬 창업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며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을 거점으로 취·창업 지원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 관계자들은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2017 국제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석해 대전지역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비즈니스 매칭데이' 행사·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