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융합캠프 통해 창의성·융합능력 배양 '앞장'

이희재 / 2017-05-31 18:05:04
'융합동아리 프로그램' 일환…다양한 전공 능력 융합 활동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다각적 사고 함양을 위한 융합캠프'를 개최했다.


융합동아리 프로그램은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 서로의 전공 능력을 융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공과대학 및 비공과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융합동아리 참여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캠프에서는 △특성화 융합교육(햄스터 로봇 코딩교육, 아두이노 활용 공기청정기 만들기) △창의융합특강 △아이디어 멘토링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생활문제 해결형, 지역문제 해결형, 기업문제 해결형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해 융합동아리를 신청했다. 캠프활동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표와 멘토링을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를 사회·환경·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주제로 설정했다.


또한 이 캠프을 통해 참여 학생·지도교수·산업체 전문가 간의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지도교수와 산업체 전문가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다학제 캡스톤디자인 주제에 적합하도록 지도하고 공유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목포대 조선해양공학과 조성인 씨는 "타과 학생들과 함께 할 기회가 없었는데 다양한 학과의 사람들과 서로 의견을 주고받다 보니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와 유익했다"며 "융합동아리 활동이 끝나는 12월까지 팀원들과 활발한 교류와 융합을 통해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 및 융합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을 이해하고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인문소양 융합형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해 융합동아리를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 운영비와 함께 인문소양 함양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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