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70주년 대동제 개최해 유학생들 '화합'

이희재 / 2017-05-25 17:12:12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비빔밥 비비기,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축제를 맞아 유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의 공감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전북대는 개교 70주년 기념 대동제를 진행 중인 전북대 일원에서 25일 유학생들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전북대 학생회관 앞 시계탑에서는 융합의 의미를 담아 유학생과 함께하는 비빔밥 비비기 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보조구장에서는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팀을 이뤄 외국인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축제기간 내내 구정문 알림의 거리 일원에서는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스가 설치돼 자국의 음식이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저녁 공연 무대에서는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 행사를 진행,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자리도 펼쳐졌다.


모로코 유학생인 전북대 컴퓨터공학과 아메드 씨는 "이렇게 큰 학교 축제에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함께 비빈 비빔밥처럼 전북대 학생들과 우리 유학생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학생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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