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응시하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한다.
안동대는 4일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의 주요내용은 ▲학생부종합전형·지역인재전형 모집 확대 ▲일반학생전형 면접 폐지 ▲수시모집 복수지원 범위 확대 ▲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신설 ▲수시모집 수능 반영과목 추가 등이다.
구체적으로 안동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31명(70.8%), 정시모집에서 425명(29.2%)을 선발한다. 특히 수시모집인원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37명을 선발한다. 이는 2018학년도 대비 52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인재전형 역시 2018학년도보다 16명 늘어난 154명을 선발한다.
또한 안동대는 2019학년도에 일반학생전형 면접을 폐지(사범대 제외)했다. 수시모집 복수지원 범위의 경우 기존 2개 전형에서 3개 전형으로 확대했다. 이에 수험생들은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 ANU미래인재전형, 농어촌전형 중 3개를 선택할 수 있다. 단 ANU미래인재전형과 농어촌전형은 복수지원이 서로 불가하다.
고른기회전형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신설도 주목된다. 즉 안동대는 2019학년도부터 독립유공자, 국가 유공자 자녀, 만학도, 서해5도 학생,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 재직자 등이 고른기회전형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통해 각각 지원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혔다. 이와 함께 안동대는 2019학년도에 수시모집 수능 반영영역을 1개 추가,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수시모집 한국사 반영방법을 수능 최저기준 7등급 이내에서 필수 응시로 변경했다.
박기석 안동대 입학관리본부장은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은 신입생 부담을 최대한 완화하고 고른기회전형 확대를 통한 사회통합 기여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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