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지방대학 특성화(CK-Ⅰ)사업 일환으로 2017학년도 1학기 '어깨동무 영어 튜터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오는 6월 2일까지 원광대 교양교육대학에서 운영하는 '어깨동무 영어 튜터링'은 토익 800점 이상의 영어 실력을 보유한 재학생 튜터와 후배 학생이 영어 학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튜터 1명 당 신입생 4~5명이 1개 그룹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은 선후배로 이뤄진 학습공동체를 통해 영어 학습과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노하우 공유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50명 이상으로 이뤄지는 영어 교과수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학습의 흥미 유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원광대 교양교육대학에서는 기초문법, 영어 읽기 지문, 어휘 학습 등 학습 가이드라인을 담은 워크북을 제공했다. 또한 토익 학습 요구가 있을 경우 토익 수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원광대는 4월 말 프로그램의 사전 설명회를 갖고 프로그램 소개 및 사전테스트, 참가자 미팅을 비롯해 그룹별 시간표 작성, 학습 방향 협의 등을 마쳤다. 현재 총 15개 그룹이 구성됐으며 학습요구를 반영해 총 20시간의 튜터링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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