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자체기술 사업화 본격 추진

신효송 / 2017-04-24 16:58:26
연세대기술지주, (주)노바렉스와 합작투자회사 설립 관련 협약 체결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연세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대표이사 최문근)를 통해 대학에서 발명한 기술의 사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연세대기술지주(주)는 24일 연세대 백양누리 김순전홀에서 (주)노바렉스(대표 이상준)와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한 합작투자회사 설립 투자협약 및 주식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설립된 ㈜노바헬스케이(대표 민복기)는 연세대 생활과학대학 박태선 교수가 개발한 '필버톤(filbertone)을 이용한 체지방 감소 소재 기술'을 출자해 만든 합작법인이다. 연세대 공학원에 입주했다.

㈜노바헬스케이는 설립과 동시에 '17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 민간투자연계형(프로젝트법인지원-SPARC) 사업(산업부)'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2년간 약 14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받아 출자된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용 기능성원료 원천기술 개발 및 반려동물용 기능성 식품개발을 진행한다. 나아가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엠비인베스트먼트(주)에서 10억원 투자를 유치해 사업 초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연세대기술지주㈜ 최문근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연세대, 든든한 중견기업 (주)노바렉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출범한 자회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노바케이헬스가 건강기능성식품 및 반려동물 식품 사업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경영지원, 재무관리 등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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