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캘리그래피로 군부대에 활력을!"

신효송 / 2017-04-21 11:55:53
캘리그래피 수업 진행…병영 문화 정착 기대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문화예술교육원이 지난 20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 226전진기지대에서 군부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마음을 표현하는 캘리그래피'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대한민국 해군이 주관하며 '2017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군부대)'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해당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인천해역방어사령부 226전진기지대와 공동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수업은 붓으로 직접 손글씨를 작성하고 자신만의 개성 있는 필기체를 만드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부대원들에게 몰입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구를 제공하고 군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돕는다. 수업은 오는 11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인천해역방어사령부 226전진기대에서 진행된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장병들이 준비한 작품을 전시하는 결과전시회도 개최된다.

문화예술교육원 김상원 원장은 "군부대 내 문화예술 동아리 활성화와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화시민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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