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건국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건국대 KU-GTEP 사업단, 사업단장 유광현)이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10기 수료식에서 30명의 무역전문가를 배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등 3관왕을 달성한 것.
GTE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지식과 현장경험 기회를 제공,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2007년 처음 시작됐으며 건국대를 포함, 전국 23개 대학에 GTEP사업단이 운영되고 있다.
건국대 KU-GTEP 사업단은 10기 수료식에서 송인재(국제무역학과·4) 씨와 윤명원(중어중문학과·4) 씨가 무역인으로서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업단장인 유광현(국제무역학과) 교수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국대 KU-GTEP사업단은 2009년부터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계약과 복합무역 같은 고난이도 특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 학기 전문가를 초빙, 무역전문 강의를 개설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SBA, 포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방 특화산업 또는 지방 내수기업 수출 기업화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즉 SBA와의 협력을 통해 상해미용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홍콩메가쇼 Part1 참가까지 서울시 중소기업 온·오프라인 마케팅 대행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포천시 내수기업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서는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며, 태국 국제식품전시회 무역 업무 지원과 포천 농특산가공품 수출 활성화에 기여했다.
건국대 KU-GTEP사업단 관계자는 "KU-GTEP사업단을 통해 배출된 학생들은 한국무역협회, 삼성물산, 한진해운, STX중공업, SK건설, 코트라, 대우인터네셔널, GS리테일, P&G, CJ대한통운 등 다양한 분야와 기업에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며 "매년 2회 GTEP 전 기수 대상으로 홈커밍데이와 웰커밍데이를 개최, 각종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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