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노후된 기숙사를 철거하고 신축 기숙사 착공에 들어간다.
부산대는 오는 7일 부산대 장전동 부산캠퍼스 북문 인근 기숙사 '자유관' 현장 부지에서 기존의 낡은 기숙사를 허물고 신축 임대형민자사업(BTL) 공사로 최신형 기숙사를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부산대 기숙사 BTL신축은 기존의 여학생 기숙사인 '자유관' A·B동과 관리동을 철거하고 총사업비 434억 원을 투자해 동일 부지 내에 최첨단 현대식 시설을 재건축하는 공사다.
신축 기숙사는 지하 2층, 지상 11층에 연면적 25,864㎡ 규모이다. 오는 2018년 8월말에 공사를 완료해 2018년 2학기부터 사생 입주를 시행할 계획이다. 기존의 자유관 294실이 745실로 확대되고 수용인원도 588명에서 792명이 더해진 1380명으로 대폭 증원된다.
부산대 이난영 사무국장은 "이번 기숙사 재건축으로 인해 재학생 대비 기숙사 수용률이 현재 15.90%에서 20.16%(5명 중 1명)로 향상될 것"이라며 "우수학생 유치와 면학분위기 조성,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 경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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