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출석 체크도 스마트하게"

정성민 / 2017-04-05 10:35:00
서울캠퍼스, 안성캠퍼스 전체 강의실에 전자출결시스템 도입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출석관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덕분에 수업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됐다."(중앙대 경제학부 3학년 신종섭 씨)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가 올해 1학기부터 서울캠퍼스와 안성캠퍼스 전체 강의실(484개)에 전자출결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중앙대 학생들은 기존 IC카드학생증과 함께 모바일학생증을 이용, △USIM/NFC(스마트폰 USIM 영역에 모바일학생증을 발급받아 스마트폰 NFC 기능을 켜고 출결인증 단말기에 태그) △QR코드(모바일 APP을 통해 다운로드한 모바일학생증 QR코드를 출결인증 단말기에 인식) △블루투스(강의실 내에서 모바일학생증 실행 이후 블루투스가 활성화되면서 해당 과목 정보가 보이고 학생이 클릭, 출석 요청)의 3가지 방법으로 출석 체크를 하고 있다. 교수들은 전자출석부(e-출석부)를 통해 PC, 태블릿, 핸드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출결 상황을 확인한다.


3월 말 기준 전체 사용률은 55%. 중앙대는 원활한 시스템 운영을 위해 500대의 통합단말기와 비콘장비를 설치했다. Wi-Fi 무선망 정비 등 약 50억 원이 전자출결시스템 도입에 투입됐다.


김병기 중앙대 정보통신처장은 "이번 학기 전자출결시스템을 시행한 뒤 사용자들의 의견을 취합, 2학기부터는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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