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따뜻한 사회인 키운다

이원지 / 2017-03-16 16:38:46
성북구 미래나눔학교 1기 수료식 및 2기 발대식을 진행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5일 교내 소강당에서 성북구 미래나눔학교 1기 수료식 및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1년간 성실하게 교육봉사활동을 한 1기 장학생 10명의 수료를 축하하고, 2기 장학생 20명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성북구 미래나눔학교는 한성대와 비영리단체 점프(JUMP), 성북구청이 힘을 합쳐 성북구 관내 청소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대학생 인재를 육성해 교육을 통한 나눔의 선순환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1기 장학생들은 지난해 3월 발대식을 가진 후 교사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사단법인 점프에서 13회의 멘토링 교육을 가졌다. 지난 1년 동안 성북구 소재 밤골아이네 지역아동센터, 사랑지역아동센터, 큰나무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배정된 학습센터에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작품 해설과 수리논술, 영문법 등 교과목 지도를 매주 2~3회 8시간씩 진행했다. 도움을 받은 청소년 멘티는 36명이었다.


한성대는 사업기간 동안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집행했고, 2017년엔 장학 예산을 늘려 총 20명에게 8000만 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인으로 구성된 멘토 그룹과 교류해 취업과 창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멤버십을 구축하는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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