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지역상권과 연계하여 대학의 사회적 책임에 힘쓰고 있다.
동국대는 지난 20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통인시장(상인회장 정흥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정흥우 통인시장 상인회장은 “동국대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고, 이를 실제로 시장에 적용해 좋은 반응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참여 가능한 행사가 있으면 언제든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와 통인시장의 인연은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에서 시작됐다.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공지식을 활용하여, 시장의 문제점 파악 및 대안제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동국대는 2014년 국내 최초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업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도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우수결과물 경진대회’에서 통인시장 특화상품 아이템으로 ‘젤라틴을 활용한 식품 포장재‘를 개발한 창업동아리 ‘젤봉이’(팀장 이현민)팀이 대상(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태식 동국대 총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국대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히며 “동국대의 강점인 인문, 사회, 예술을 통한 성과창출과 더불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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