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슈퍼 챌린지 해커톤' 개최

이원지 / 2017-01-23 15:48:35
전국 9개 대학 기업가센터 학부생 및 대학원생 70여 명 참여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기업가센터(센터장 손동원)가 주관한 '슈퍼 챌린지 해커톤(SUPER CHALLENGE HACKATHON)'행사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무박 2일로 서울 TIPS타운에서 개최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IoT 개발과 비즈니스 능력 확산,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의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전국 9개 대학 기업가센터 학부생 및 대학원생 총 70명이 14개 팀으로 구성해 참가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마라톤처럼 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주제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시제품(Prototype)을 만들며 겨루는 경진대회다.

이번 슈퍼 챌린지 해커톤 행사는 ‘Nothing to Something : 창의․혁신적 사고의 실현을 통한 기업가정신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성장 산업인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 아이디어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무상으로 지원된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등 개발 관련 장비 및 공구를 활용해 32시간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 개발 및 시제품을 제작했다. 또한, 기술멘토 제도를 통해 기술 자문과 함께 사업화에 필요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았다.

그 결과 인하대 김서현 팀이 서바이벌 게임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아두이노를 이용한 증강현실 모바일 서바이벌 게임’ 기술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했다.

인하대 손동원 기업가센터장은 “전국 9개 대학 학생들이 팀워크를 이뤄 진행된 이번 슈퍼 챌린지 해커톤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혁신적인 아이템 발굴과 개발 역량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잠재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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