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인턴십 9명 파견

이원지 / 2017-01-10 17:04:21
스타트업 창업정신, 노하우 배우는 ‘명품 인턴십’으로 자리매김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재학생 9명을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방문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16주 동안 실리콘밸리에 파견한다. 이번 인턴십은 지난해 8월 10명을 파견한데 이어 두 번째다.


교육부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ACE)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기업에 투자하는 사회적 기업 Just Business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미국 스타트업 기업에서 크고 작은 경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글로벌 산학협력의 선도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인턴십 참여 학생은 실리콘밸리에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되며 시장 조사,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 연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산업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 등을 파악하여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로 가공하는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학생들은 이와함께 샌프란시스코 소재 사회적기업 플랫폼인 Invention Hub에서 매주 '혁신과 기업가정신 Innovation & Entrepreneurship'에 관해 전현직 CEO들의 토론식 강의를 듣는다. 특히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확장하는 기법을 배우고 창업과 관련된 기업 실무에 대해 CEO들의 경험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견학생은 학업성실도, 영어 성적 등을 고려한 서류심사와 계획의 구체성, 희망진로연계성, 영어실력 등을 기준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해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트랙 5명, 경영학트랙 3명, 화공생명공학과 1명 등 총 9명을 선발했다.


가천대는 파견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1인당 77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학점도 최대 12점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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