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는 지난 4일 '2016학년도 서울시립대학교 제9기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31명이 참가한다.
봉사단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약 160km 거리에 위치한 방비엥 지역의 나두엉 초등학교와 폰싸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한국어, 태권도, 보건, 미술, 과학 등 교육봉사 활동과 교육 환경 개선 활동도 한다.
두 학교의 담장 도색 및 벽화 작업, 담장 쌓기, 놀이터 설치 등 학교 시설 개‧보수 공사를 실시하고, 마지막 날에는 마을 운동회를 개최하고 현지 학생들과 봉사단원들이 함께 교육성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의 단장을 맡은 학생처장 김현성 교수(행정학과)는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과 남부아시아 네팔 지역을 벗어나 동남아시아인 라오스로 봉사처를 변경하게 되었다”며 “라오스는 최근 모 TV프로그램을 통해 관광명소로 소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동 노동이 빈번한 최빈국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현지 학생들의 교육여건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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