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19일 대구 북구 일대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KNU 사랑(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직원과 학생 20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학교 주변인 북구 일대에서 소외계층 84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구당 200~300장씩 총 1만 7000여 장을 직접 배달했다.
원예과학과 1학년 김수원 씨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고마워하시는 그 모습에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다"며 "몸은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끼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직접 만나고 인사를 건네면서 단순히 물질을 나누는 것 이상의 경험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비가 내려 유독 추운 날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경북대 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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