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봉사하는 인하대

이원지 / 2016-12-18 18:01:38
'진정한 의미 실현 위한 기부금 전달'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봉사하여 사랑받는 인하대’로 거듭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11월 12일 개최한 ‘인하사랑 마라톤 대회’에서 조성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인하사랑 마라톤 대회’는 마라톤을 통해 인천시민의 단합과 사랑 나눔 실천을 목표로 참가자들이 뛴 거리 만큼 적립된 금액과 참가비 대신 기증한 물품을 벼룩시장에서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마라톤이다.


인하대는 이 날 조성된 기금을 지난 12월 2일 인천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며 학대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과 장애로 주위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도움을 보탰다.


또한 인하대는 지난 13일, 추운 겨울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인천연탄은행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한 인하서포터즈 남경록(인하대 산업경영공학과 2학년) 씨는 “인하사랑 마라톤 대회에서 모금된 수익금 기부를 통해 인하대가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지역사회과 소통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과정을 준비하며 인하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확대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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