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베트남에 자전거기증 사업 나서

이원지 / 2016-12-15 17:33:08
15일 서울시자전거네트워크·성수복지관과 협력 업무협약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 동문들의 봉사단체인 ‘함께한대(상임이사 김용수 한양대 공대학장)’가 베트남 빈딘성 떠이선현 지역의 자전거 보급을 위한 기증 사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함께한대는 서울지역자전거사업단네트워크, 서울광역자활센터, 성수사회복지관과 함께 15일 서울 성동구 교내에서 4개 기관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공동으로 서울시 지역자활센터에서 수리를 마친 중고 자전거 100여 대를 떠이선현에 운송해 지역 학생들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김용수 함께한대 상임이사는 “빈딘성은 베트남전의 상처가 깊은 지역”이라며 “2014년부터 시작해온 다양한 봉사 활동에 이어 자전거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화해·사랑·나눔의 정신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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