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 특수교육의 전통, 학생이 행복한 대구대학교
“인생 2모작 시대에 지금이 기회”
대구대 평생교육대학 6개 학과 신설

올해 대구대학교의 입시 중 가장 큰 변화는 평생교육대학을 신설하고 성인 평생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전형을 신설한 것이다. 대구대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정시모집에서 성인 평생학습자를 대상으로 전형은 평생학습자전형(30명)과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70명)이 있다. 평생학습자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로 만 30세 이상인 자,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 산업체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가 지원 대상이다.
신설 학과는 대구대가 자랑하는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등 대학 특성화 분야와 지역적 특성이 고려돼 만들어졌다. 학과는 △지역평생교육학과 △사회적기업·창업학과 △실버복지·상담학과 △도시농업학과 △정보기술응용학과 △재활특수교육학과 등이다. 수업은 직장인들의 학습 환경과 접근성을 고려해 대구캠퍼스(대구 대명동 소재)와 경산캠퍼스에서 주말·야간을 이용해 진행한다. 또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블렌디드러닝(Blended Learning) 수업 방식과 현장실습 및 견학 등을 진행한다.
대구대 평생교육대학은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비학위 과정과는 달리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정규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등록금의 최대 50%의 장학금과 소득분위에 따른 국가장학금의 장학 혜택도 제공된다.
전국 최초 특수교육과 설립…특수교육 · 재활과학 · 사회복지 특성화 대학
대구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특수교육과를 설립한 대학답게 특수교육 분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고, 200여명의 장애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캠퍼스는 특수교육 현장 실습장과 같다.
특수교육 관련 학과들은 같은 법인 내 6개 특수학교와 연계해 현장 중심 교육을 하고 있다. 이들 학과가 포함돼 있는 사범대학은 2013년 전국 최다 합격 등 매년 전국 국·공립 교사 임용시험에서 최상위권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재활과학대학은 국내 최고이자 유일하게 단과대학 규모로 설립돼 현재 7개 학과가 재활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재활산업기술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며 재활분야 연구를 주도할 석·박사급 인력 양성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사회복지 분야도 ‘BK21플러스사업’을 수행하는 등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대구대는 교육부 주관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에서 2003년부터 5회 연속(‘03년·‘05년·‘08년·‘11년·‘14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며 명실공히 장애학생이 공부하기 가장 좋은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정부사업 성과 돋보여” 대학 구조개혁 평가 우수대학 선정
대구대는 각종 대학 교육·연구 역량 평가와 국고 지원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자마자 1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3년간 최대 54억 원)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지원사업(5년간 최대 25억 원) 선정을 시작으로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3년간 37.5억원), 한국형 온라인 강좌 케이-무크(K-MOOC) 사업,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올해 30억 원),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 전 사업단 우수사업단 선정 등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케이-무크 사업과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시대에 교육 수요자층 확대와 새로운 교육방식 도입을 위한 사업이라는 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B등급)을 받으며 대학의 교육 역량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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