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임지향 교수, 경주지진 '심리 자원봉사'로 감사패 받아

신효송 / 2016-12-08 19:29:50
재난심리재능기부봉사단 조직해 시민들 대상으로 심리치료 재능기부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 미술치료학과 임지향 교수가 경주시장으로부터 경주 지진 재난에 대한 심리치료 재능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임지향 교수와 대구사이버대 학생들은 지난 9월 12일 지진 발생 시 재난심리재능기부봉사단을 조직해 경주를 방문했다. 심리적으로 불안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자원봉사'를 펼쳤다.

특히 경주 지역의 초중고 학생은 물론 탑동경로회관과 금성경로당 등 경주지역 경로당과 노인정, 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불안해소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을 위한 심리치료를 실시했다. 또한 경주자원봉사센터 내 상담전문가 60명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PTSD 예방 워크숍'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임지향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이룬 일이라 의미가 더 크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학생들과 함께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재난심리봉사가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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