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후마니타스 메이커톤' 개최

유제민 / 2016-12-07 20:14:49
인문과 IoT 결합한 창의적 제품 선보이는 대회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 IT·디자인융합학부는 최근 '생활 속 문제를 IoT 기술로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후마니타스 메이커톤'을 성수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간다움에 대한 사상적 가치를 바탕으로한 교육이념인 '후마니타스(Humanitas)', 마라톤처럼 단기간에 밤을 새면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메이커톤(Make A Thon)'과 각종 사물에 컴퓨터 칩과 통신 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하는 'IoT'를 결합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9월 모집해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했다. 컴퓨터, 전기, 기계, 정보보안, 전자통신, 산업디자인, 로봇 등 공학 분야 전반에서 다양한 팀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중에는 대학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대상에는 'LAND SCAPE' 팀, 최우수상에는 '수수깡 팀'과 '벤피온' 팀, 특별상에는 'W.C' 팀이 선정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상인 대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 원을 수여받은 LAND SCAPE(전경)팀은, 장애인(맹인)들이 센서가 부착된 지팡이를 이용해 거리에서 안전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보행지원, 긴급 상황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콘을 활용한 IoT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최혜길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학부장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메이커톤 개최를 통해 경희정신이 담긴 창의적 시제품이 등장한 것은 우리 학부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킹 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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