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2026학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온종림 기자 / 2026-05-07 11:56:14

2026학년도 경복대 창업동아리 발대식에서 창업동아리가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경복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가 지난 4월 30일 남양주캠퍼스 선덕관 창조인홀에서 ‘2026학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전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치열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6개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이근우 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가 지원 사업 '모두의 창업' 안내 ▲선정 동아리 피칭 세션 ▲연간 지원 프로그램 및 예산 집행 지침 안내 순으로 꾸려졌다.

올해 선발된 16개 팀은 의료/헬스케어/재활, IT/플랫폼/IoT, 콘텐츠/디자인/교육 등 다양한 융합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IT 솔루션(SEAHAWK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기획(느루팀), AI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Re act팀), 환자 맞춤형 재활 보조기기(Care-Free팀) 등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바탕으로 시장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혁신적인 모델들이 무대에 올라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선발된 동아리들이 성공적인 실전 창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전담 지도교수 및 산·학·연 외부 전문가 밀착 멘토링을 확대하고, 산업 동향 맞춤형 특강과 AI/DX 관련 우수 스타트업 전시회 참관 등 실무 감각을 배양할 수 있는 폭넓은 현장 경험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한, 성과 기반의 체계적인 중간평가를 도입하여 프로그램 참여도 및 성과에 따라 우수 팀에게 사업화 예산을 차등 지급해 학생들의 동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 국민 대상 창업 지원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과 연계하여, 16개 창업동아리 전원이 실제 정부 지원 사업에 도전하고 실전 창업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경복대 이근우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교내에만 머물지 않고 성공적인 실전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1년간의 집중 육성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16개 창업동아리는 발대식 직후인 오는 5월 13일 열리는 '1차 창업캠프'에 참여해 개별 아이템 진단 및 사업계획서 고도화 집중 실습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실전 창업 여정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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