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최근 '한국사'가 주요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TV예능에서는 한국사 강의가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올해 한국사 서적 판매량은 작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상태다. 한국사 국정교과서가 공개 시기 또한 28일로 얼마 남지 않은 상태. 이러한 가운데 한국사를 가르치는 스타강사들이 역사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강의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BSi와 이투스에서 활동 중인 최태성 역사 강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사 무료 강의 시안을 선보였다.
최 강사는 이번주부터 EBS 무료강의를 실시하고, 오는 12월부터는 이투스에서도 무료 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 강사는 트위터를 통해 "한국사만큼은 공교육·사교육 경계를 허물어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무료로 좋은 강의를 마음껏 듣길 소망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이러한 행동이 확산돼 모든 사교육 한국사 강의가 무료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한국사를 강의하는 이투스 설민석 강사도 수능 강의 22주년 및 '사회 환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4일 2018 수능을 위한 전 강좌를 무료 공개하기로 했다. 설 강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MC들을 상대로 한국사 강의를 펼쳐 화제가 된 인물이다.
설 강사의 2018수능 대비 커리큘럼은 개념완성, 문제풀이, 초압축 개념완성,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등 총 4단계로 구성된다.
설 강사는 "학생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조금이나마 내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투스와 설 강사가 수험생들에게 역사 의식을 고취시키고 사회환원에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됐다"며 "수험생들이 질 높은 강의를 부담 없이 수강해 수능 뿐만 아니라 향후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