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AASCP, ‘지역 노인 건강 지키미’로 활약

이원지 / 2016-11-22 11:14:50
특성화사업으로 운영...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방식으로 주목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Active Aging Sports Care Project(사업단장 홍준희, 이하 AASCP)가 고령화시대를 맞아 지역 노인 건강지키미로 활약하고 있다.


국민대 특성화사업(CK-II)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AASCP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AASCP 사업단이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노인보다는 50대 (직장의 은퇴를 앞둔) 예비 노년층을 주 타겟으로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은퇴를 한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교육하고, 노후에 등장할 수 있는 여러 질병의 예방과 잘못된 운동 방식으로 인한 부상의 최소화를 무엇보다 중시해 필라테스, 자세 측정 및 교정 등의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지역사회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교내 환경미화 어머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케어교실을 운영했던 반면, 올해에는 정릉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프로젝트의 범위가 지역사회까지 한층 더 확대됐다. 어르신을 위한 필라테스 프로그램 및 소외계층을 위한 자전거캠프와 축구캠프 등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노인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노인의 신체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론 및 실기특강을 통해 노인들과의 의사소통 방법과 교육법까지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 AASCP의 주된 목표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학문간의 융복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이다. 향후에는 본교의 융합기계전공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과학·기술적으로 더욱 정밀하게 신체를 분석하고 그에 알맞은 운동법을 개발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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