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인문경상관, 국토부장관상 수상

이원지 / 2016-11-11 18:47:26
에너지 절감율 1등급의 건물로 자연친화적인 그린리모델링 진행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글로벌캠퍼스(용인시 처인구) 인문경상관이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2016 녹색건축한마당; 제1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녹색건축한마당 행사는 녹색건축정책을 토론하고, 그린리모델링부터 제로에너지까지 녹색건축의 전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세미나를 개최하며, 청소년 진로체험 및 청년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건축’ 행사다.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인문경상관(1985년 준공)은 ㈜포스코A&C에서 시공을 맡아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절감율 1등급(절감기술:고효율3중유리+AL단열창호 전면교체, 단열재보강, 전기냉난방시설+개별/중앙제어 등)의 건물로 설계됐다. 친환경 자재 사용한 천장 등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바 있다.

또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공간을 ‘Book Lounge’로 만들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어둡고 침침하게 느껴졌던 공간들을 밝고 쾌적한 느낌의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강의실과 연구실, 행정실, 화장실뿐만 아니라 교수휴게실, 열람실, 세미나실, 스터디룸 등을 사용자 편의성에 기반해 새롭게 조성했다.


한편, 한국외대는 동 캠퍼스 어문학관도 (사)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최한 ‘2016 제6회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국외대는 앞으로도 마스터플랜에 따라 외관상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부의 에너지 효율을 도모한 리모델링을 통해 향후 학내의 다른 건물들도 이와 같은 ‘그린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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