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정보통신처(처장 전재욱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 주관으로 2016 SKKU 버그바운티 대회 시상식을 지난 1일,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개최했다.
버그바운티 대회는 서비스/제품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취약점을 찾아 신고한 참가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최근 삼성전자, Google, MS, Facebook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주로 시행돼 왔다. 많은 화이트 해커(선의의 목적을 가진 해커)들이 자신의 명예를 높이고 보상을 획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작년 2015 SKKU 버그바운티 대회를 대학 기관 중 최초로 시행했고 올해도 2016 SKKU 버그바운티 대회를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현재까지 대학 중에서 버그바운티 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은 전 세계적으로도 한국의 성균관대와 미국의 MIT 뿐이다.
이번 2016 SKKU 버그바운티 대회는 최근 정보보안에 대한 전 사회적인 관심의 증대를 반영하듯 작년 대회보다도 한층 많은 참가자들로 그 열기를 더했다. 주최 측으로 접수된 보고서들은 교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영광의 수상자들을 가렸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강성현(소프트웨어대학 컴퓨터공학과) △우수상 류호성(소프트웨어대학 컴퓨터공학과) △특별상 김동성( 소프트웨어대학 컴퓨터공학과) △특별상 박제호(정보통신대학원 정보보호학과) △장려상 이효석(일반대학원 IT융합학과) △장려상 조준(학부대학 공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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