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금속재료과, 뿌리기술경기대회 대거 수상

정성민 / 2016-10-03 15:44:13
매해 수상자 배출하며 대외적으로 실력 인정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 금속재료과가 뿌리기술경기대회에서 수상자를 대거 배출했다. 특히 인하공전 금속재료과는 지난 몇 년간 뿌리기술경기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자를 배출,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뿌리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뿌리기술경기대회는 산업 기초가 되는 뿌리산업 기술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회다. 대회 부문은 금형, 도금, 소성, 열처리, 용접, 주조 등 6대 분야로 구성된다. '2016 뿌리기술경기대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한국폴리텍 대전 캠퍼스에서 개최된 뒤 지난 9월 12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인하공전은 도금, 열처리, 주조 부문에 출전했으며 최종적으로 대학생 부문 금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3개 부문에서 6개 상을 거머쥐었다. 구체적으로 정명진 씨는 니켈-크롬도금 분야에서 금상을, 구태익 씨는 니켈-크롬도금 분야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인 은상을, 문수진 씨는 아연도금 분야에서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인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열처리기술경기대회에서 이종인 씨가 금상을 차지했고 주조기술경기대회에서 방승준 씨와 안태규 씨가 한국주조공학회장상인 동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표면처리기능사, 열처리기능사, 주조기능사가 각각 수여된다.


이종인 씨는 "수업이 끝나고 실습실에서 별도 시간을 내 대회 준비를 하면서 지도교수님과 대회 과제 해결을 위한 시행착오로 힘들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열처리 직무에 대한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였고 흥미를 갖고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인하공전 금속재료과 김한삼 교수는 "전 참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수상자뿐만 아니라 타 학생들도 금속재료 전공 분야에 대한 흥미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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