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항공시스템공학과, 제2의 공군사관학교로 거듭난다

이원지 / 2016-08-11 14:13:03
공군 본부, 10일 세종대에 교육 실태 점검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공군본부가 지난 10일,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 항공시스템공학과의 교육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세종대를 방문했다.


이날 점검은 조종 장학생에 대한 교육과정 운영, 생활지도,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대학 교육지원 내용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세종대 항공시스템공학과는 공군과의 협약에 따라 2012년 신설됐다.


공군본부 관계자는 조종 장학생만으로 구성된 독립된 학과 운영 및 이에 따른 교육 내실도 증대, 미래 공군 조종사 양성을 위해 약 4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초의 최신형 비행 모의장비(SR-22 시뮬레이터) 구매 지원 등 세종대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세종대 항공시스템공학과를 제2의 공군사관학교로 발전시키는 데 공군도 적극 협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 구 세종대 총장은 “항공시스템공학과를 통해 정예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양성을 하고 있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은 4년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하게 된다”며 “세종대는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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