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학생들이 대회에서 수상하고 받은 상금 전액을 복지시설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한남대 학생 3명으로 구성된 클로버팀(남태욱, 황주상, 강원모)은 지난 10일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대학부 4위(G1강원민방 사장상)를 차지해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이에 학생들은 지난 20일, 대전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이 대회 상금 100만 원 전액을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클로버팀은 평소 '더불어 사는 삶'에 관심이 커 프레젠테이션을 다음 주제로 준비하고 있었고, 그런 생각을 실천에 옮기면 더 의미 있을 것이라며 상금 기부를 결심했다. 팀장 남태욱 씨는 "프레젠테이션대회마다 멋진 캠페인 방안이 많이 나오지만 발표로 끝나고 실천되는 경우가 없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생각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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