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29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석원경상관 112호에서 세종발전연구회를 발족하고 세종산학협력단의 신설을 알렸다.
이날 세종발전연구회 발족식에는 선정규 고려대 세종부총장과 이긍원 기획처장, 최종택 교학처장, 김상봉 사무처장, 진서훈 입학홍보처장 등 교내 인사 20여 명과 이춘희 세종시장, 최길성 창조경제혁신센터장, 안아람 세종산업기획단장, 진혁 KIAT 단장, 김광수 SNE(리서치) 대표 등 지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족식 후에는 노춘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와 김광수 SNE리서치 대표가 각각 '세종시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대학의 역할', '세종시 지역전략산업 (에너지IoT) 발전전망 관련'이란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세종발전연구회는 세종시가 안고 있는 각종 주요현안, 세종시 발전을 위한 과제, 세종캠퍼스에서 관심 있는 R&D(비 R&D 포함) 과제 등과 관련된 특별강연, 세미나, 워크샵, 토론회를 분기별로 1회 개최한다. 2016년 3분기에는 세종지역산업기획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간담회가 추진되고, 4분기에는 세종 지역 핵심산업(자동차 부품, 바이오소재, 기계부품, 에너지 IoT)에 대한 산학연 개방형 플랫폼 구축 전략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고려대는 산학협력단 산하 세종산학협력실을 확대해 별도 법인인 세종산학협력단으로 신설하고 산학협력 기능 및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세종캠퍼스 특성에 부합하는 교육과 연구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세종산학협력단은 광역경제권(충청권) 또는 지방정부(세종시) 단위의 지역 국책과제 수주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세종시와 전략적 동반성장 관계 구축 및 세종시 관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선정규 세종부총장은 이번 "세종산학협력단 신설 및 세종발전연구회 발족을 계기로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창의교육-실용연구 역량을 극대화시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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