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 통해 나라사랑 메시지 전하는 독도 탐방

유제민 / 2016-06-21 19:40:04
전북대, 경북대 학생 80명 24일까지 독도·울릉도 탐방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21일 삼성문화회관 앞에서 40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탐방단 발대식을 갖고 24일까지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독도탐방은 다양한 모험생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전북대가 학생들에게 타인과 융합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세를 심어주기 위해 경북대와 함께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북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호·영남 간 우호 증진과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도 갖는다.


전북대와 경북대 학생 각 40명씩 모두 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탐방에서는 독도와 울릉도 일대 생태 탐방과 성인봉 등반을 통한 극기 정신 함양을 모색한다.


이날 전북대를 출발해 오후 경북대 포항수련원에서 경북대 학생들과 만난 탐방단은 양 대학의 공동 발대식을 가진 후 박재홍 울릉도·독도연구소장의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 오는 22일 후포항을 통해 울릉도로 이동, 4시간 코스의 생태탐방을 진행하고 23일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에 등반한 뒤 24일 독도를 탐방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신양균 전북대 부총장은 "이번 독도탐방은 호·영남 지역 대표 대학생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모험인재를 키우기 위해 경북대와 함께 시행하는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타인과 화합할 수 있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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