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유산 가치 보호 위해 '맞손'

유제민 / 2016-06-08 18:03:19
전북대, 국립무형유산원과 협약 맺고 전문인력 양성 등 추진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국립무형유산원과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진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8일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 세미나실에서 이남호 전북대 총장과 강경환 국립무형유산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무형문화유산 진흥 가치 확산을 위해 양 기관 간 협력사업 발굴과 연구, 교류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북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한옥설치 및 한옥의 특화 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신한류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무형유산 관련 교육조사 및 연구, 전시, 공연 등을 함께 진행하고 학생 인턴십과 교육생 학점 인정 등의 인력교류도 추진해 관련 분야 우수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남호 총장은 "급격한 산업화로 소멸돼가고 있는 무형문화 유산 보호가 범국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양 기관이 힘을 모으게 된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 무형문화 유산 발전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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