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목장 대표, "건국대 후배 위해 1억 원 기부"

이원지 / 2016-05-17 13:03:24

원일목장 조흥원(축산가공학 61) 대표가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개교 70주년을 맞아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17일 오전 열린 기부식에서 조 대표는 "일감호와 등나무, 도서관(현 언어교육원)을 제외하고 지금의 캠퍼스는 60년대 재학시절과는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70년의 역사와 강점을 살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학교의 모습에 동문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모교의 발전에 뒤에서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자랑스러운 건국인을 더 많이 배출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대표는 제15, 17대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낙농육우협회 부회장,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한국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낙농업계 발전을 위해 일해왔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제6회 농업인의 날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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