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조명환 교수, 美메릴랜드대 ‘글로벌 교수상' 수상

이원지 / 2016-05-16 14:27:14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생명특성화대학 조명환 교수(생명과학전공)가 미국 메릴랜드대학(총장 Javier Miyares)의 2016년 ‘The UMUC Global Faculty Award’(메릴랜드대학 글로벌 교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국 메릴랜드대학(UMUC: University of Maryland University College)은 미군이 있는 모든 나라에 강의를 개설하고 있다. 조 교수는 메릴랜드대학 '미국정부학'과 '생명과학' 겸임교수를 맡아 온라인 영상강의 시스템을 통해 미국 현지 학생과 전 세계 미국인과 미군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왔다.

조 교수는 학기 중 주한 미8군에서 강의를 하거나 방학 중 메릴랜드대학에서 '미국정부학'과 '생명과학' 분야를 넘나드는 통섭적 수업으로 학생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과학자 · 벤처기업인 · 에이즈(AIDS) 퇴치 사회운동가로서의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강의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글로벌 교수상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미국정부학 강의를 통해 미국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정치학의 원리를 현 정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정치적인 사고 능력을 높여줌은 물론, 민주 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시민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교육했다"며 "아울러 생명과학 강의를 통해 세포에서 일어나는 생명현상을 비롯해 최근 연구 동향, 생명공학 산업, 사회적 이슈 등, 이론과 실제를 혼합한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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