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술, 부정교합 심해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유제민 / 2016-05-03 16:59:32
전남대 황현식 교수팀 '선수술 교정 프로토콜' 연구결과 발표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치의학전문대학원 황현식 교수팀이 최근 그 동안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선수술이 모든 경우에 가능함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턱수술은 '술전교정-수술-술후교정' 등 3단계를 거쳐야 했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수술 전 장기간의 교정치료로 불편을 겪었으나 선수술은 술전교정을 필요로 하지 않아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그러나 부정교합이 심하지 않은 일부 환자에게만 가능한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황 교수팀은 지난 6년간의 연구 끝에 부정교합이 아무리 심해도 선수술이 안전하게 시술될 수 있음을 논문 데이터로 규명하는 한편 실제 이를 이용해 치료하는 임상 프로토콜(protocol)까지 완성했다.


선수술의 안전성 및 그 메카니즘을 3차원 영상으로 규명한 황 교수팀의 연구결과는 'AJODO AO JOMS' 등 관련 매체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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