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녹색해양생태계 보전 선도한다"

이원지 / 2016-04-19 15:40:13
해양환경관리공단 연구과제 주관기관 선정

안양대학교(총장 정창덕) 산학협력단 해양바이오시스템공학과 연구팀이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의 ‘2016년 연안생태계 조사 및 해양수질자동측정망 개선 방안 연구’수행을 위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이번 연구를 위해 총 11억 여원을 안양대에 지원한다.

‘연안생태계 기본조사’는 우리나라 해양생태계의 장단기 변동 특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파악해 건강하고 생명력 넘치는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또한 지구 온난화, 생물다양성 등 전 지구적 해양생태계 문제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전략 수립 및 과학적인 정책제언을 위한 과학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게 된다.

안양대 산학협력단 해양바이오시스템공학과 연구팀은 학교 부설 ‘해양연구소’ 소속이다. 수년 간 지속적으로 해양 환경, 해양 무척추동물과 미생물의 분류 및 생태관련 조사연구를 수행한 여러 실적과 자료를 축적하고 있어서 해당 연구를 위한 가장 적합한 팀으로 평가 받았다.

미생물학, 저서생물분류학, 저서생물생태학, 정책학, 분자생물학, 유전학, 동물플랑크톤학, 어류학, 생태통계학, 독성학 등 다양한 전공의 박사(교수) 12명을 포함해 총 35여 명의 연구자들이 이번 연구에 참여한다.

박경수 연구총괄 책임교수(문리과학대학 학장)는 “이번 연구가 지구의 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대비한 해양생태적 자산의 개발, 보전,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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