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둘레길 걸으며 소통하다”

대학저널 / 2016-04-10 09:56:20

“와! 이게 다 전북대 캠퍼스라고요? 우리 대학이 이렇게 넓은 줄은 미처 몰랐어요.”


싱그러운 봄 향기가 가득했던 지난 9일 오전, 전북대 캠퍼스 둘레길에 이남호 총장과 지도교수,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전북대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대 최초로 도입한 레지덴셜 칼리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50여 명의 학생이 캠퍼스 둘레길 탐방에 나선 것.


이날 오전 10시 이남호 총장과 레지덴셜 칼리지 지도교수, 학생들은 전북대 야외음악당에 집결해 혼불문학공원과 편백나무 숲, 오송제 등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2시간 넘게 걸었다.


학생들은 삼삼오오 둘레길을 걸으며 평소 동료들과 나누지 못한 속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이남호 총장과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등 맑은 봄빛만큼이나 화사한 웃음꽃이 피어났다.


특히 전북대는 전국 어느 대학도 가지지 못한 천혜의 캠퍼스 둘레길을 학생 교육 비교과 영역에 적극 활용해 11.4Km에 이르는 코스를 모두 완주하면 ‘모험과 창의’ 학점에 반영하는 등의 ‘탐방인증제’를 이달 중순께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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