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ST(총장 정무영)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 지난 2일 첫 번째 입학식을 가졌다.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기술과 경영을 접목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경영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입학식에서 1기 대학원생 35명(석사 32명/박사 3명)을 대표해 양지은 씨가 입학 선서를 했다.
양 씨는 중소기업의 미래를 기술경영으로부터 찾기 위해 UN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 입학했다. 양 씨는 독일계 자동차부품회사에서 4년 간 일하다 부모님이 창업하신 기계 부품 업체인 '한맥기연(주)(울산시 북구 소재)'에 근무 중이다.
양 씨의 목표는 '한맥기연(주)'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산업혁신'과 '기술사업화'에 중점을 두고 공부할 계획이다.
정구열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2016년 하반기 울산산학융합지구로 캠퍼스 이전을 해 새로운 산학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 산업을 창출하고, 기존 산업을 고도화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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