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에서 현역군인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가 탄생했다.
건국대는 22일 열린 2016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방위사업청 최기일 육군 소령(35, 학사 43기)이 현역군인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소령은 건국대 대학원에서 '방산원가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방위사업 원가관리체계 재정립 방안 연구' 논문으로 국내 첫 방위사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 대학원 방위사업학 전공은 실무형 융·복합학문으로서 학과간 연계과정으로 설립됐다. 2008년에는 건국대 산업대학원에 방위사업학과 석사과정이 개설됐다. 이후 2013년 건국대 대학원 방위사업학과 박사과정 첫 신입생을 모집했고 올해 국내에서는 최초로 방위사업학 박사(Ph. D. of Defense Acquisition) 학위자를 배출했다.
현재 방위사업청 원가총괄팀에서 근무 중인 최 소령은 육군 재정병과로 임관해 군에서 시설공사, 물품 제조·구매, 용역 관련 계약 및 원가업무를 수행했다. 국제계약 및 방산원가 경력까지 두루 거친 자타공인 군내 조달 및 원가 분야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현역 최초로 기획재정부 인가 국가공인 원가분석사 자격을 취득한 바 있고,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경영지도사 1차 합격, 조달계약사, 원가관리사, 세무실무사, 전산 세무회계, 행정사 자격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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