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삼성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7명 수상

신효송 / 2016-02-18 13:26:55
국내 대학 중 4위, 자체 시상식 열어

UNIST(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가 '제22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입상한 대학원생들을 위한 자체 시상식을 18일에 개최했다.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국내외 대학·대학원생과 고교생 가운데 21세기 과학기술 선진국 진입의 초석이 될 과학도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삼성전자에서 제정했다. 이번 22회의 경우 총 2105편 가운데 119편의 논문이 선정됐다. UNIST에서는 총 7명이 수상했다. 카이스트, 포스텍, 서울대에 이어 네 번째로 수상자가 많다.


이날 자체 시상식에서 UNIST 류민우 씨와 최서진 씨가 은상을, 임성동 씨, 정의진 씨, 지상윤 씨가 동상을, 아툴 라만(Atul Rahman, 방글라데시) 씨, 고은민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아툴 라만 씨는 "UNIST 외국인 학생들을 대표해 상을 수상한 것 같아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컴퓨터 분야 기업의 CEO가 되고자 하는 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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