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대입전형 표준화'에 앞장

김보람 / 2016-02-17 11:30:29
수도권 6개 대학과 실시한 '대학입학전형 표준화 방안 공동연구' 결과 발표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와 수도권 6개 대학이 대입 전형을 표준화 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인하대는 수도권 6개 대학과 공동으로 17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대학입학전형 표준화 방안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여 대학은 가톨릭대, 국민대, 광운대, 동국대, 숭실대, 아주대다. 세미나에는 전국의 고등학교 교사,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시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정부의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7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전형방법(전형요소, 반영비율), 전형 명칭, 평가 관련 용어 표준화와 ▲고른 기회 전형의 지원 자격 및 제출서류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이장현 인하대 입학부처장(교수사정관)는 '대학입학전형 표준화 방안 공동연구 결과' ▲김병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지원팀장은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체감도 향상 방안' ▲윤지윤 아주대 입학사정관은 '전형방법(전형요소, 반영비율) 표준화 방안 연구' ▲김성길 광운대 교수사정관은 '전형명칭 표준화 방안 연구' ▲김영배 숭실대 입학사정관은 '학교생활기록부 평가활용 표준화 방안 연구'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또한 이학조 인하대 입학기획팀장이 좌장을 맡고 고등교학 교사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대학입학전형 표준화 방안에 대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인하대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교육수요자의 대입전형 간소화 체감도가 향상되는 한편 수요자 중심의 대입전형 선진화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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